계획대로 시간관리를 하는 '미스터 정각맨' VS 계획, 시간에 휘둘리지 않는 '미스터 프리맨'
여러분들은 세밀한 계획을 세워 딱딱 맞춰가며 계획대로 실천하며 행하며 살아가나요?
아니면 그저 생각나는 대로 행동하며 즉각적으로 상시 처리를 하여 그 자리에서 실천 해나가나요?
공부, 일, 과제, 운동, 미래, ... 등
살아가면서 다양한 행동들에 계획을 세우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더군다나 요즘 세상엔 "계획 없이 어떻게 살아가냐?" 라는 말을 주변에서 듣곤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계획,
즉 시간관리를 왜 하는 걸까요?
그 목적은 성공, 무언가의 성취감 획득 등에 있습니다.
그 시간관리의 명확한 목적을 알고 있었다면 시간관리에 목매달며 바둥바둥 대며 살지 않았을겁니다.
그렇다면 추상적인 개념으로가 아닌 일반적인 사례로 들어가 보죠.
우리들은 보통 1시부터 3시까지 영어공부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으면
내 엉덩이에 불이 나든 가시방석에 가시가 다시 솟아 찌르든
그 시간동안 책상에 앉아 시간을 다 채우면 스케줄표에 동그라미를 치고 좋아라합니다.
이것을 반대로 말하면 "나는 3시까지만 영어를 하겠다"는 자신만의 선언으로 변환하게 됩니다.
또한 두번째 예시로 15일까지 회사 리포트가 제출 마감일이라면
좀 일찍 내면 되는 것을 마감일 전날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시간과 싸움을 하며 이리 검토를 하여 허둥지둥 제출을 합니다.
이렇다 싶이 우리들은 저당잡힌,
끌려다니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이 십중팔구입니다.
이것이 과연 우리에게 성취감을 맛보게 해줄 수 있을까요?
과연 우리에게 삶의 커다란 에너지적 의욕을 가져다줄 수 있을까요?
항상 쫓기고 쫓기는 삶에 경찰과 도둑처럼 피해 다니며 초조한 감정을 손에 쥐고 도둑질을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그리 계획, 시간관리에 목말라 비틀대지 않을 수 있을까요?
우리는 시간에 쫓겨 사는 것이 아닌 시간을 지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시간을 관리하는 목적은 성공하기 위해서입니다.
시관관리에 쫓겨사며 그것을 실천했다고 성공을 손에 거머쥘 순 없습니다.
시간이라는 그 형 상체를 내 손바닥 안에서 나뒹굴게 내버려 두어야 합니다.
그 디테일한 계획을 깊이 파고들어 체크하는 형식의 '미스터 정각맨'이 아닌
우린 상시로 처리하며 실천하며 계획을 바꾸어 나가야 합니다.
순서도 무시하고, 기한도 무시하며, 효율도 무시해야 합니다.
바로 생각나면 즉시 그 자리에서 실행을 행해 나가야 합니다.
스케줄을 세우고 나몰라라 체크되기를 기다리는 수동적인 방식이 아닌
걸어 다니는 도중에도 스케줄을 고치고 개선하며 나의 걸어 다니는 힘은 멈추지 않고
어딘가로 계속 뻗어 나아가는 능동적인 방식으로 시간을 끌고 다녀야 합니다.
그리하면 바로 생각났던 그 일 들을 지금 하게 되므로 뒤에 미루지 않게되며 미리 했던 일의 시간을 저장하게 됩니다.
그럼 그 뒤에 남은 시간은 그때 그때 생각날 때마다 다른 일들에 대한 실행의 착수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고로 그때부터 시간에 쫓겨 저당 잡힌 삶을 살 필요가 없어집니다.
오히려 시각이 저당 잡히게 되는 겁니다.
사실 우리는 시간을 관리하기 위해 삶을 사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성공하기 위해 시간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시간 관리란 우리의 삶의 성공과 성취감을 위해 항하는 지엽적인 형상입니다.
따라서 그 부차적인 요소들에게 뒷덜미를 잡혀살아
마치 나의 검은 눈동자의 망막에 맺히는 그 본래의 상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흰 눈동자에서 흐릿하게 보이는 그 물체에 신경 쓰려는 그런 삶에서 벗어나
나의 애완동물처럼 데리고 다니는 그런 프리한 삶을 사 가야지만
내가 원하던 성공, 성취감의 감정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됩니다.
By 유령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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