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0일 목요일

서양심리학과 동양심리학의 차이 -공유-

상명학에서 공부를 첨 시작하신 분들은 
상명학이 일반심리학과 사뭇 다르다는 걸 알게 되셨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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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학은 동양심리학을 바탕을 두고 있어서 일반 심리학과 다른데요.
어떻게 다른지 알아볼거에요.

일반심리학에서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하는 건
역시 독심술과 설득이라고 할수 있어요.
그렇게 된 이유는 상대가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알면 그것을 바탕으로 
설득하거나 내뜻대로 할 수 있다고 여기는 것이죠.
그래서 마이크로 익스프레션이나 바디랭귀지 콜드리딩 등의 기술이
상대를 읽는 방법으로 생겨난 것이랍니다. 


그런데... 우리 상명학은 그런 독심술에 대해 비중을 두지 않고
첨부터 피하라고 가르칩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읽으려 노력하지 마라고 가르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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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그럴까요?
서점 한편을 장악한 게 이런 심리학기술들인데...
무슨 이유에서 그러는 걸까요...

바로 이게 상명학과 일반심리학과의 가장 큰 차이점인데...
위에서 말했다시피 상대를 읽으려는 건 상대를 내뜻대로 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상명학은 그런 것 없이도 상대방을 내뜻대로 할 수 있다면 
그런 일을 할 필요도 없고 효용성도 없고 그렇게 말해요.

그게 상명학이 추구하는 것
그렇게 상대방을 굳히 읽으려하지 않아도
상대방을 이끌 수 있는 것이랍니다. 

사실 상대방을 읽는 기술이 효용이 없진 않습니다.
효용이 아예 없다면 발전과 연구가 되지 않았겠죠.
그런데... 그 성과에 비해 부작용이 너무 큰 게 현실입니다. 
그런 것들을 익힘으로 해서 다른 사람의 행동에 대한 선입관이 생기게 되죠.
이는 그 사람에 대해 자세히 알기도 전에 그사람을 단정짓게 되는 현상을 불러옵니다.

게다가.... 상대방의 관점에서 보면요...
자신을 그리 저울질하고 자신을 알기도 전에 딱 평가를 내리는 걸 
좋아할 리 없고... 그런 사람과 가까워지고 싶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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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랜.... 상대의 심리를 알고 상대와 가까워질려고
사회생활을 잘해볼려고 배운 것들인데....
첨엔 좀 쓸만한 것 같던 것들이 점점 자신을 파국으로 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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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점을 상명학을 잘 아기에...
상명학에서는 도덕적인 계율을 만들어 이를 막고 있죠.
바로 사람을 만날 때는 선입관을 가지지 말라.
사람을 규정하지 말고 그대로를 바라보라 란 계율이죠.
이걸 상명학은 청시 라고 부릅니다. 

그런 청시를 통해 사람을 바라보면
오히려 상대방에 대해 제대로 평가할 수 있고
오히려 상대방을 넘겨짓지 않고 알고싶은 걸 묻게 되기에....
상대방이 자신에 대해 제대로 이야기하는 걸 듣게 된다고 
상명학은 그렇게 가르칩니다. 

또한 청시와 더불어
상대방을 이끌고 상대방과 잘 지내고 싶다면
상대방을 알기보다 먼저 그에게 좋은 사람이란 걸 인정받아야된다고 가르치죠.
좋은 사람만큼 대인관계에서 대단한 것은 없다 그렇게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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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제대로 알고 싶다면
상대방에 대해 어림짐작하거나
상대방에 대해 섣불리 판단하지 말고
청시를 하고 좋은 사람이 되도록 하는 게 
바탕이라고 가르치는 게 바로 상명학인 겁니다. 
그런 점에서 일반심리학과 상명학이 차이가 나며
그 바탕이 달라지는 거랍니다~

아시겠죠??

-스승님의 가르침을 옮겨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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