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1일 금요일

십인십색(十人十色) - 개성을 가진 인간 -공유-


십인십색(十人十色) - 개성을 가진 인간

신기하게도 우리는 같은 종류의  인간이면서 하나같이 다른 생김새를 가지고 있다.
60억 인구가 모두 다른 얼굴을 하고 있다.

선사시대까지 타고 올라가도 모두 다른 모습을 띄고 있었을 것이다.
우리는 모두 그처럼 특별한 존재다.




그럼에도 가끔은 비슷해서 구분하기 힘든 인간들이 있다.
영화 광해도 그런 도플갱어를 소재로 만들었고, 주위를 보면 깜짝 놀랄만큼 닮은 사람들이 있다.

눈의 모양,
코의 형질, 
눈썹의 배치, 
몸집, 등등
비슷한 형태라서 얼핏보면 같은사람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하지만 친한 지인들은 금방 구분할 것이다.
왜 저걸 모르냐고 말하면서
당연히 이 부분이 다르지 않은가 라고 반박할 것이다.











이 때
인종이 다른 외국인에게 구분하라고 하면 거의 차이를 알지 못한다.
도플갱어가 아니라 그저 옷만 비슷하게 입혀놔도 구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왜일까?
쉬운 문제다.
일상에서 우리도 쉽게 경험했던 사례니까.

이 부분을 이해하면 연애에서 왜 우리가 상대의 마음에 파고들지 못했는지에 관해
한발자국 더 나아갈 수 있게된다.

고민해보시길..


By 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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