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에게 아름다운 사랑을 건네주기 위해서는 밀당을 하지 말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는것 만큼 행복한 일이 또 있을까?
누군가가 나에게 이런 말을 건넨적이 있었다.
"진정 사랑하는 관계라면 목숨마저 다 바칠 수 있어야 되는게 아니냐" 라고 말이다.
그래서 그 사람에게 마음속으로 넌지시 물어 보았다.
그래 그것이 진정한 사랑일 수도 있을거다.
그렇다면 그렇게 목숨까지 바치는 사랑은 어떻게 하면 할 수 있겠느냐?
그냥 정말로 사랑하면 저절로 그렇게 되는 것이냐고..
사랑을 떠올릴 때 마다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하나 있어왔다.
'우리 부모님은 나를 어떻게 그리도 사랑하실수가 있는 것일까?' 가 바로 그 화두였다.
아무리 부모라고 하지만 자신이 배가 고픔에도 자식에게 하나라도 더 먹이려고 하고
사랑하다는 말은 커녕 매번 퉁실대기만 해대는 자식을 보면서도 늘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시는
그분들이야 말로 진정한 사랑을 주는 분들이 아닐까..?
세상에는 연인들끼리 사랑을 하면서도 조금이라도 자신이 상대방을 덜 좋아하려고 애를 쓰고 있다.
상대를 더 많이 사랑해주려는 노력은 하지 않은채
그저 상대가 나를 더 많이 좋아해주기만을 바라며 밀당을 하고 있는 것이다.
둘이서 더욱 많이 사랑하고 죽고 못살만큼 좋아하려고 사귄것인지..
그 사람을 내 손안에 두고 내가 힘들지 않게 사귀려고 만난것인지..
내가 애초에 무엇을 원해서 그 사람을 만나게 되었는지 떠올려 보길 바란다.
By 푸른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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