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6일 수요일

구속의 겉모양에 감춰져버린 행복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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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의 겉모양에 감춰져버린 행복

여러분들은 '구속' 이란 단어에 어떤 느낌을 받으시나요? 

구속이라는 건 단어명 그대로 우리를 잡아두는 것입니다.
자유를 제한하거나 속박하는 것으로 통합니다.

하지만 이 구속이라는 겉모습의 뜻은 사실상 내부의 뜻과는 너무나 이질적이며 정 반대입니다.
구속의 본질적인 내부의 뜻인 행복이라는 그 감정이 쥐도 새도 모르게 감춰져 버린 것이 현실입니다.

"구속이 어떻게 행복이냐."
"구속이 어떻게 즐거운 것이고 삶에 힘이 되느냐."라고
이 발언들이 전혀 이해가 안 되는 것이 요즘 시대의 현실처럼 느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건 수박 겉할기식으로 의미를 뒤적거려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마치 문신을 취미로 도배한 어떤 사람을 보고 손찌검으로 폭력배, 조폭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는 것과 일치합니다.




'구속'의 어느 곳에서도 행복과 즐거움이란 감정을 발견할 수 없는데 도대체 어디서 이 의미를 끄집어 낼 수 있을까요?
도대체 어디서 이 의미를 끄집어 낼 수 있을까요?
수박 겉할기식이 아닌 그럼 수박의 과육을 어떻게 음미할 수 있을까요?

본질적으로 접근을 하면 즐거움과 행복이란 이 추상적으로 느껴지는 것과 같은 감정들은 
사실 자기자신에서 그 에너지와 감정들의 용솟음의 불꽃이 나오게 됩니다.

그 구속의 속내에 품고 있는 뜻인 행복과 즐거움이 나오는 과정은
나중에 이르러선 그 구속을 떨쳐냈을 때 사람들은 후회와 함께 그 행복과 즐거움이 존재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구속이 없는 자유로운 삶.

그건 나에게 무엇을 의미할까..
그저 자유만 의미하는 것일까..
나를 억압해주는 사람이 그 무엇도 아무도 없는 것일까..
나에게 관심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내가 이렇게도 자유로운 걸까..
나와 구속을 같이 나누는 존재가 아무도 없어서 이리 자유롭다는 것일까..

결국 우리는 다시금 구속이 없는 그 자유의 땅바닥을 터치다운을 한 후 
다시 구속이 공존했던 그 자유의 하늘에 비상하려 하지만
그 비상할 수 있는 에너지는 이미 먼지처럼 흩어져 희미하게 사라졌을겁니다.

고로 우리들의 미래는 현재의 시간에 달려 있는 것처럼
지금 구속을 떨쳐 내버리면 그 구속을 결국 소생 시킬 수 없어지며 
지금 구속이 있는 자체가 내겐 행복과 즐거움을 준다는 것
그 구속과 공존하는 자유의 하늘에서 날아다니는 것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By 유령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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