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3일 수요일

올바은 명상하는법이란 -공유-


명상하는 법을 알려주는 걸 보면 
대부분 기반이 위빠사나인데
부처님이 깨달으신 명상하는 법이란 문구로 잘 알려져 있다. 
그리고 지금 전세계적인 또 대중적인 명상하는 법중 하나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 명상하는 법은 오류가 있는데
그 명상하는 법은 몸의 동작 느낌 감정 외부상황을 관찰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호홉할 때 들숨 날숨 나의 감정상태 등등  
그걸을 하나하나 미세하게 알아차림으로서 
깨달음을 얻게 된다. 


그런데.... 이를 우리 행동에 적용시켜보면 가령 책을 읽는다고 친다면
눈으로 책을 봄, 속으로 책을 읽음, 손을 움직밈, 손이 종이에 닿음,
1페이지 넘김... 이런식으로 하나하나 이름붙여 책을 읽는다. 
그런 식으로 하는 명상하는 법이다. 

그럼 뭐가 문제인가 하면.... 책의 내용을 전혀 집중할 수 없다....
이는 마치 인터넷강의를 보면서 손으로는 그 강사의 움직임을 묘사해서 적고 있는 꼴이다.
중요한 건 책의 내용이고 강의의 내용이거늘...

이처럼 단순한 동작조차 그걸통해 정신적 활동이 방해받는데....
그걸 심오한 깨달음으로 일반인이 깨우치기는 너무 어려운 일이다.
 게다가 그 명상하는 법으로 알아채리는 내용조차 단순한 감각의 알아차림일 뿐...
.
감각적 통찰이 삶에 대한 깨달음과 연관이 있다 보기 힘든 것이다. 

오히려 명상하는 의 깨달음은 반대에 가깝다. 
우리가 영화를 볼때나 소설을 읽거나 만화책을 읽을 때 집중하게 되면
오히려 감각이 사라지고 오직 그 내용과 그에 대한 생각들만 남는다. 

심오한 철학적 깨달음이 몰입에서 나오기 쉬울까...
아니면 감각에 집중하는 데서 나오기 쉬울까..... 
명상하는 법이 어느 쪽이 되어야할까...


 

그것이 진정한 깨달음의 방법이자
명상하는 법은 그바탕에 있어야한다. 
  
감각을 분리하고 깨달으려 하지말고 
오히려 세상이 나와 무관하게 흘러간다는 걸 알아야한다. 
내 감각 생각조차 내 뜻에 달려있지 않다란 걸 
그 비집중 영역에 대한 걸 깨달아야한다고 
상명학의 명상하는 법에선 강조하고 잇다. 


구체적인 명상하는 법에 대해선 
더많은 내용이 잇지만 너무 심오해서 더는 적기힘들고
카페에 와서 내용을 찾아보기 바라며
이번 글은 여기서 마친다. 
by 추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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