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6일 수요일

사랑은 그 자체에 힘과 에너지가 연결되어있다. -공유-


 

사랑은 그 자체에 힘과 에너지가 연결되어있다. 

우리들에게 사랑이란 감정은 대게 복잡 미묘하면서도 짭조름하며 자신도 알지 못할 감정을 주는
그런 신기한 보석 같은 형상체이다.

사랑은 충분조건으로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할지언정 사랑을 하지 않고는 살수 없는 것이 인간...
그런 필수불가결한 감정이 사랑이다.

이런 필요충분조건을 충족시키는 사랑은 사실 넓고 포괄적인 수용체이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십중팔구 그 사랑의 넓음을 이해하지 못한다.
영화-아바타에서 나온 것처럼 외계인을 사랑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단순히 사랑이라 함은 
그저 적합하고 특정한 그 이성 한 명을 사랑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요즘 세상의 현실적 밑거름이다.

그 특정의 이성과의 만남과 교재 후 문제가 생겨 헤어짐을 통보받는 사람들은 
그 사람을 잡으려고 애쓰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 한 사람에게 집착하고 붙으려 하는 그 사랑은 
사실 사랑의 거대함에 접근조차 못한 마치 우주에서 맥빠져 지나다니는 티끌과 같은 상황인 셈이다.

그렇다면 사랑의 넓디넓다는 그 포괄 종합적인 의미는 무엇일까?
그건 사랑의 감정은 사랑함의 자체에 중요성을 둬버린다.

그 무엇에 사랑한다는 그 자체로서의 감정에 
우리 자신에게 힘과 에너지를 전달받아 언젠가 폭발시킬 수 있는 그 원천의 에너지라고 말한다.




"우리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남이며 우리들의 관계를 끊으려고 하고 있어"
"우리들을 바람피우게 만들며 서로 양다리 걸치게 만들려고 해"
"그러니 우린 함께 그 사람들과 뿌리쳐내고 사람들과 멀어지고 떨어져서 살아야 돼"
"응? 그러니 우리 저 멀리 함께 살자"

이러한 멘트를 날리는 것처럼 폐쇄적이며 갇혀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마치 주변 사람들을 다 근절시키고 두 사람만이 홀로 살아가고
그런 차단막을 형성하여 둠이 생긴 마을에서 사는 것처럼 이어가는 관계는
사실상 사랑의 본질적 의미를 잘 알지 못하여 형성되는 혼돈의 세계라고 할 수 있다.




고로 위대하며 광오한 오픈 마인드를 가진 사랑의 힘과 에너지 그것들을 가지려면 
사랑함의 자체에 의미를 두어야 하고 
그 사랑의 관계에 오픈성, 개방성의 의미를 부여해야 한다.

사랑이라는 존재 자체.
더 나아가 동물, 사회, 세상, 일, 자신의 목표, 자기 자신까지도 그리 전염시키고 
그 사랑의 범위를 확장시킬 수 있는 그런 사랑의 감정을 느낀다는 그 자체에 염두해
마치 엄마품처럼 따듯하게 포옹해주는 그런 사랑의 감정을..

또한 영화 아바타에서의 외계인들의 문화와 그 외계인 사람들 전체
그리고 그 외계인들의 지역, 나라까지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사랑의 감정을..

자신이 짊어지고 그 사랑의 향기를 주변 사람들에게 풍겨 흩뿌려주어야 한다.


By 유령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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