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3일 수요일

순식간에 큰 변화를 겪은 후에 자신이 감당할 수준으로까지 다시 원상복귀되기 마련이다.



08> 순식간에 큰 변화를 겪은 후에 자신이 감당할 수준으로까지 다시 원상복귀되기 마련이다.

큰 변화 후에는 자신에게 맞는 수준으로 다시 복귀된다. 
여기서의 수준은 예전을 가르키는 게 아니라 
큰변화를 겪은 후 달라진 자신에게 맞는 수준이다. 

여기서의 달라진 자신은 큰변화에 따라 달라진 환경을 말하고 
큰변화로 인해 만나게 된 사람까지 포함한다.
즉 큰 변화를 겪은 후에 환경도 맞춰 바꾸고
사람들도 맞춰내야된다는 것이다. 


복권에 당첨되었어도 자신이 그에 맞게 변화되지 않은 사람은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지만
그 변화에 맞춘 사람은 그복을 어느정도 소화해서
부자로 남게된다. 

즉 큰 변화를 겪을 때 그에 맞춰있지 않다면
그로 인한 이득을 소화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히 자신이 마음을 바로잡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영향을 받게될 환경도 바꾸는 일이 필요하다. 

아무리 큰 부귀영화를 갑자기 누리게 되고
만나지 말아야될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꼬이는 일이 생기기마련이고 그로 인해 
큰 손해를 받게 되어버린다. 

그럼 큰 불행은 어떨까...
큰 불행이라도 자신이 이겨낼 수 잇는 환경에 잇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힘만이 아니라 주위의 도움도 받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큰 불행이든 큰 행운이든 
그것을 받아내는 동안 그에 맞게 자신도 행동해야된다. 
그렇지 않으면 큰 불행에서는 망가지고
큰 행운은 잠시 누리다 덧없이 사라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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