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아나운서가 주식종목 검색 프로그램 광고를 찍었다는 걸 알았다.
주식종목 검색기는 물론 주식을 하는데 필요한 물건이며 hts에서 기본적으로 깔려잇다.
(증권사마다 성능이 천차만별이라 그러지 못쓸 바는 아니다.)
이 주식검색 프로그램도 성능상 차이가 잇고 물론 유료가 더 좋을 수는 있다.
특히 위 검색프로그램은 광고를 왕창 때려대기 때문에
김경란 아나운서가 찍은 것때문에 검색프로그램에 대한 신뢰도가 높을 것이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주식검색프로그램일 뿐이다.
김경란 아나운서가 말했듯이 주식종목만 찾으면 다 되는가...
아니다. 매매는 또 다르다. 자기가 매매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주식검색프로그램은 프렌차이즈 본부고
사용자는 가맹점주와 같다.
프렌차이즈본부가 전해주는 종목정보에 따라
사용자가 매매하는 것이다.
그러나 주식검색프로그램이 승률을 보장해주는 것은 아니다.
매매타이밍도 종목도 100% 맞아야 승률이 좋은데
그 두개가 100% 맞기는 힘든 것이다.
김경란이 광고한다고 믿지말고
검색 프로그램 자체를 생각해보면
믿는다는 게 얼마나 환상인지를 알수 있다.
매매를 잘 하고싶다면 기계가 아니라
자신이 매매를 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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