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일 화요일

지나친 운의 변화는 반작용도 크게 일어난다.

 

07> 지나친 운의 변화는 반작용도 크게 일어난다. 

지나친 운이 발생했을 경우 갑작스러워서 
자신이 감당할 수준 이상의 운이라지만
그만큼 반작용도 크게 일어난다.

행운의 경우 
배부르게 먹고도 더 먹으면 배탈나는 것처럼
지나치게 운좋은 것도 탈이 나기 마련이다. 
[만석이상 하지마라]란 한 부자가문의 가훈은
운이 좋아도 적당히 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운도 자신이 소화해서 자기것으로 만드는 것이지
받는다고 다 자기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반작용은 자신이 소화하지 못한 운이 떨어져나가면서 
크게 반응한다. 

여자복도 많으면 화란이 된다거나
지나치게 돈을 많이 벌면 가족간의 불화가 일어난다거나
하는 것이다. 

그럼 불운의 경우엔 어떠한가...
갑자기 닥쳐온 
지나친 불운은 자기도 어떻게 헤어나오지 못할 충격을 주지만
자신이 감당하지 못할 부분은 결국 떨어져나오게 된다.
예기치 못했던 지나친 불운을 겪은 후에
원래 상태에 대한 뭔가 보답이 뒤따르는 것이다. 

행복했던 가정이 갑자기 불행해질 수는 잇지만 
원래 강했던  가정은 그속에서 행복을 다시 찾아서
그것을 기회삼아 굳건해질 수 잇다. 

큰 불행은 대부분 일시적으로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다가올수밖에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신이 감당못했던 부분만큼 
기회가 찾아오기 마련이다. 

불행도 너무 지나치면 도움이 찾아오는 법.
불운 속에서도 불운을 이겨낼 순간을 기다리면 
반작용을 주니 꼭 그것을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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