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정원 수달은 평소엔 자느라 안 보인다.
순천만정원 수달이 이렇게 밖에 나와 있는 건 오랜만이다.
순천만정원 수달 푯말은 있으나 볼 수는 없었던 수달
순천만정원 수달을 첨보았다.
순천만정원 수달 이렇게 보니 귀여워서 인기 많겠는데
순천만정원 수달은 평소 화분에 들어가 낮잠만 잔다.
순천만정원 수달은 그결과... 넓은 땅에서 5분의 1로 줄어든 우리로 옮겨갔다.
순천만정원 수달은 모습을 안보여주는 비인기 동물로 스스로 되어
저 화분 안에 들어가 쪼그려 자는 신세가 되고
순천만정원 수달의 작년 거처는 물범의 차지가 되었다.
순천만정원 수달의 인생은 그렇게 몰락했지만....
순천만정원 수달은 가끔씩 이렇게 자신의 존재감을 보인다.
순천만정원 수달은 야행성인지 낮에는 잠만 자지만
오후 늦게 가면 순천만정원 수달이 요렇게 노는 걸 어쩌다 볼 수 있다.
순천만정원 수달은 지금은 한마리만 있지만
나중에 순천만정원이 야생동물원을 키우면 수달도 2마리 3마리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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