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블릿 컴퓨터의 시작.
태불릿 컴퓨터를 어떤 기준으로 보는가에 따라서 시작은 이거다 저거다 할 수 있겠지만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것은 2010년 애플의 아이패드라고 할 수 있겠다.
애플의 아이패드는 2010년 초 출시되어 지금까지의 패러다임을 바꿨다고 볼 수 있는데
노트북만이 다라고 생각해왔던 사람들이 이전까지 경험하기 힘들었던 것을 접하게 됨으로써
그야말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게 된다.
물론 아이패드가 나오기전에 윈도우 운영체제 하의 태블릿 컴퓨터는 있었지만
가격도 매우 높고 성능도 별로이며 휴대성도 떨어져 사용이 불편하기 까지 했기 때문에
일부 전문직 종사자들이나 전자기기 매니아들에게만 팔리는 물건이었다.
또한 화면 내에서 모든것을 해결할 수 잇는 인터페이스 환경과 메모리의 발달로 인한 용량의 증가와 함께
외부적으로는 무선인터넷의 보급과 속도증가로 인해 태블릿 컴퓨터는 그야말로 인기품목이 되어
MP3, PMP, PDA, 등 타기기의 시장까지 다 잡아먹고 성장하게 되었다.
물론 기기의 가격이 싸다고는 할 수 없지만 휴대성과 간편성, 쓸모있는 앱을 제공함으로써
애플의 아이패드를 비롯한 태블릿 컴퓨터들은 노트북과의 경쟁에서도 충분히 살아남을 수 있게 되었다.
애플의 아이패드를 비롯한 태블릿 컴퓨터들은 노트북과의 경쟁에서도 충분히 살아남을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가성비가 뛰어난 구글의 넥서스 7 같은 기기들이 등장해 점점 가격까지 착해지고 있다.
2. 태블릿 컴퓨터의 보급
2011년 아마존에서 캔들파이어가 출시되면서 저가형 태블릿이 시작되었고
구글의 넥서스 7(구글은 기기를 손해보고 팔아도 앱이 팔린다면 이익이라서 막 팔아제꼈다.)가 역대최고의 가성비를 기록하며
태블릿은 더이상 고가의 물건이 아니게 되었다.
게다가 태블릿을 중국이 저가형으로 막 찍어내면서부터 가격은 정말 천차만별이 되어
6~7만원에서도 웹서핑과 동영상정도는 볼 성능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중고물건도 중고같지 않은 중고를 많이 만날 수 있었기에 보급율은 더욱 올라가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기업인 삼성과 LG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에서도 태블릿을 만들어내어
중저가 국산 태블릿 컴퓨터를 만날 수 잇게 되었으며 중국의 저가 태블릿을 수입해 파는 업체도 늘어나
그야말로 중저가 태블릿과 고가 태블릿을 골고루 만날 수 잇게 되엇다.
3. 태블릿 컴퓨터의 발전
스마트폰과 태블릿 컴퓨터는 통화가 되는가와 화면의 크기 차이를 빼면 같기 때문에
스마트폰이 화면크기가 커지고 가격이 더 착해진다면 태블릿이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잇지만
지금 현재 크기 이상 전화기가 커진다면 휴대성이 떨어져 인기가 떨어질 것이 뻔하기에 그럴일은 당분간 없다.
현재 태블릿 컴은 7인치 이하는 안 내놓고 잇고 스마트폰도 5인치이상은 인기가 없다.
그렇기에 유사하면서도 같이 발전하는 공생관계 속에서 기존 노트북을 대체해나가고 잇으며
애플은 2013년에만 아이패드기종을 세계적으로 7500여만대를 팔았고
반대진영인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들도 1억 5000여만대가 팔렸다고 한다.
(윈도우 기반은 안습 - ㅠ)
웹 하드, 클라우드 서비스의 발전으로 하드가 아예 사라진다면 미래엔
노트북이 아니라 스마트폰 내지는 태블릿 컴퓨터만 들고 다닐 수 도 있을 것이니
미래에도 태블릿 컴퓨터는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 기기가 될 것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