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국제 태블릿 컴퓨터란?
중국에서 생산한 태블릿 컴퓨터이다.
현재 시장에서 저가 태블릿 컴퓨터는 거의 다 중국제라고 볼 수 잇는데
생산은 중국에서 하고 수입한 중소기업이 상표만 국산기업이라고 붙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중국산 태블릿 컴퓨터을 쉽게 찾아볼 수 잇다.
2. 중국제 태블릿 컴퓨터는 쓸만한가?
싼게 장점이지만 동시에 싼게 비지떡이란 말이 어울린다.
특히 PMP나 MP3 플레이어나 다름없는 수준의 물건도 많다고 하며
그때문에 싸다고 구입할 것이 아니라 구입후기도 잘 찾아보지 않으면 안된다.
(스펙상 성능이 좋다고 해도 CPU와 GPU만 좋고 나머지는 꽝이라서
실제성능은 그지 같은 경우가 많다.)
중국 태블릿의 대부분이 대기업도 아닌 중소기업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애프터 서비스를 받기가 힘들다. (구입시 서비스가 지원되는지 꼭 살피자)
물론 수입사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잇긴 하지만 잘못하면 굳바이 안녕 할 수도 있다.
안드로이드 기반이기 때문에 중국제라도 한국어 앱을 깔수 잇단 점은 좋지만
충돌하는 경우도 많고 펌웨어 업그레이드도 바랄 수 없다.
펌웨어 업그레이드 후 깔았던 어플까지 사라져 초기화된 경우도 많다고 하니 주의하자.
3. 사지 말아야될 이유.
스펙을 사기치는 경우가 많다.
싱글코어인데도 듀얼코어인양 하거나 클럭수를 오버클럭한 걸 정격인양 하기도 한다.
그리고 표기안해도 되는 부품들은 자세히 표기하지도 않아서 이상한 품질의 물건을 살 때도 잇다.
이는 겉 케이스, CPU, RAM m GPU, 배터리 등 주요제품을 동일한 것을 써서 조립한 제품도
같은 제품이라고 취급하는 중국 제품의 특성 때문이다.
내부적으로는 같은 디자인이라도 다른(?) 경우도 허다하다.
사후 서비스가 부실한 게 대부분이며
어떤 제품은 서비스를 받앗더니 안이 개조되어 뭔가 이상한 게 깔렸다는 경우도 잇다.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성을 주의하자.
4. 그래도 사야겟다면
사후 서비스 및 수리가 편리한지 알아보고
스펙 사기가 없는지도 알아보자.
특히 구입후기는 꼼꼼히 살펴야하며 앱 호환성과 체감속도 등도 잘 따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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