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7일 수요일

순천만정원 동물들의 거울나기.

순천만정원 동물들 이리 추운 날이 계속되면 추워죽겠다.   
벌써 몇몇 동물들(수달,사막여우,오소리)은 보따리 싸서 보온실로 도망쳐서 볼수 없다. ㅠ.ㅠ
그나마 따뜻한 날은 일광욕이래도 하러 나오긴 한다. 


순천만정원 동물원 미어캣들은 아예 양지에 다 같이 서서 태양만 바라보고 


순천만정원 동물원 프레리독도 양지에서만 논다. 


순천만정원 동물들 중 얘네들이 제일 재밋는 짓을 많이 한다. 


순천만정원 동물원 동물들 중 있는지도 모르는 이구아나씨...
수달씨와 함께 스텔스를 담당하고 잇다.  


그나마 아예 유리보온실이라 볼수라도 잇는 이구아나씨;;

 

순천만정원 동물원 동물들 중 가장 큰 육지거북이들의 새끼들. 
이애들이 30년만 자라면 무지막지하게 커진다.
사람보다 더 오래산다니.... 엄청 커질듯하다. 

 암튼 겨울철 추위에 고생하는 동물들을 위해서라도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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